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가 26일, 80플러스 인증 파워를 포함한 8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는 새로운 파워 서플라이 브랜드 ‘블랙 데빌(BLACK DEVIL)’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만의 23년 전통 파워 서플라이 전문 기업 ATNG Power와 손잡고 선보이는 고유브랜드 ‘블랙 데빌’시리즈는 다양한 80플러스 인증을 획득한 고출력·고효율이 특징.

 

대표 모델은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받은 1,000W모델(BD1000-80G)과 800W(BD800-80G)모델의 2종으로 샌드 블라스터 도장 공법을 적용한 고급스러운 외관에 고급 파워서플라이에 걸맞는 성능을 갖췄다.

 

두 모델은 60~75A의 단일 채널 12V 출력에 모듈러 케이블, 슬리빙 케이블, 자동 속도 제어 저소음 135mm 냉각팬, 일본산 정류 콘덴서, 액티브 PFC, 각종 보호 회로 등을 갖춰 안정성과 내구성, 편의성 등을 갖췄다.

 

그 외에도 80플러스 브론즈 인증을 받은 700W, 530W 제품과 80플러스 스탠다드 인증을 받은 630W, 430W 제품, 보급형 500W, 450W 제품 등 효율 등급별로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이엠텍아이엔씨 오병찬 홍보팀장은 “6개월이 넘는 사전 준비 과정을 통해 국내 시장의 트랜드와 까다로운 요구에 맞춰 수 차례의 튜닝과 테스트를 거쳐 블랙 데빌 시리즈를 탄생시켰다”라며 “이미 타간 파워 서플라이 유통을 통해 파워 시장에 대한 노하우 및 유통망을 갖추고 있어 해외 유명 브랜드와 당당히 견줄 수 있는 고유 브랜드 프리미엄급 파워 서플라이로 고급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 이엠텍 '블랙데빌 BD1000-80G'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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