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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코리아 '굿바이' 캠페인으로 작티 판매수익금 굿네이버스 기부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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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6-09 20:49:21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이사 핫타 토모유키, 이하 산요코리아)는 9일, 듀얼카메라 작티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고, 소비를 통해 이웃을 돕는 착한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 BUY)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산요코리아는 작티 시리즈 중 최고급 사양의 풀HD 동영상을 지원하는 VPC-HD2000과 2010년 신제품 VPC-CS1, VPC-CG100, VPC-SH1 등 총 4종을 굿바이 캠페인 참여 모델로 정하고, 6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착한라면을 증정한다.

     

    착한 라면’은 굿네이버스 산하의 사회공헌기업 좋은이웃과 나눔에서 기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웰빙 식품이며 착한 라면의 수익금은 모두 빈곤 아동을 돕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로써 산요코리아의 캠코더를 구매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지구촌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는 선행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은 착한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굿네이버스가 2년째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상자 위의 빨간 하트 형태인 굿바이 로고가 붙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산요코리아의 김지웅 부장은 “전세계 빈곤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혜택을 주고자 굿바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산요는 전세계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사회 공헌 캠페인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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