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모니터 디자인으로 말하다! 야마카시 2210WH LED 화이트

최근 LCD 디스플레이 업계의 시장 흐름은 CCFL에서 LED 백라이트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추세다. LED 백라이트 기반 모니터는 LCD 보다 두께가 얇아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소비전력도 낮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ED 모니터는 출시 초까지만 해도 기존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이 비쌌다. 그렇지만 중소기업에서도 대기업 못지 않은 품질과 사후지원을 내세운 LED 모니터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모니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위텍인스트루먼트가 자사의 캣립 2210WH에 LED 백라이트를 적용함과 동시에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야마카시 캣립 2210WH LED 화이트 무결점’을 선보였다.

 

▲ 야마카시 캣립 2210WH LED 화이트 무결점

 

야마카시 캣립 2210WH LED 화이트는 LED 백라이트 탑재로 얇은 두께와 발열 및 소비전력을 최소화 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2만대 1 동적명암비와 250cd/㎡ 밝기를 갖춰 뛰어난 색 표현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LED 특유의 장점으로 매력 높여

▲ 세련미 넘치는 화이트 컬러와 크리스털 테두리를 적용

 

야마카시 2210WH LED 화이트는 최근 모니터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때문에 CCFL 백라이트를 탑재한 종전 LCD 모니터에 비해 얇은 두께를 유지할 수 있고 발열 및 전력 소모량 또한 낮다는 장점을 가졌다.

 

시중에 출시된 LED 모니터 가운데에서도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디자인을 가졌다. 외형은 하이그로시 재질의 화이트 컬러를 채택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분위기를 부각시켰다.

 

뿐만 아니라 테두리에는 고급형 혹은 대기업 모니터에서만 볼 수 있는 투명 아크릴을 적용해 스타일을 잘 살려냈다. 또 조작부에 위치한 전원 LED는 점등 시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자랑한다.

 

▲ 하나의 와인 잔을 연상시키는 하단 테두리

 

▲ 우측 하단에 자리잡은 전원 및 OSD 버튼 조작부

 

하단부에 자리잡은 스탠드는 단순하고 딱딱한 느낌을 보여주는 일반 모니터와 달리 와인 잔을 연상시키는 곡선형 스탠드를 적용해 우아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뽐낸다.

 

우측 하단에는 색상 및 명암 조정을 위한 OSD를 시작으로 입력신호 선택, 내장 스피커 볼륨 조정, 채널 선택 등의 다양한 기능으로 구성된 조작 버튼이 위치해 있다. 16:9와 4:3 화면 전환을 위한 고정 종횡비 원터치 버튼을 배치해 번거로운 OSD 설정이 필요 없다.

 

여기에 각 버튼은 손가락으로 갖다 대기만 해도 작동하는 터치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해당 버튼 기능이 잘 쓰여 있어 초보자가 쓰기에 불편함이 없다.

 

▲ 큼지막한 야마카시 로고가 눈에 띄는 제품 후면부

 

야마카시 로고가 큼지막하게 자리잡은 후면부는 전면부 못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을 뽐낸다. 중앙부에는 물결 모양으로 디자인 된 내장형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가 달려있어 별도의 스피커가 없어도 사운드 재생이 가능하다.

 

상단에는 모니터 내부의 발열을 해결하기 위한 통풍구가 위치하고 있다. 다만 다른 LCD 모니터와 다르게 베사(VESA) 마운트 홀이 빠졌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LED 모니터가 책상 위에서 활용되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 후면 인터페이스는 연결이 쉽도록 수직형을 채택했다

 

야마카시 2210WH LED 화이트의 후면 인터페이스는 기존 모니터와 다르게 뒤쪽에서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이는 모니터 밀부분으로 연결하는 방식에 비해 훨씬 편리하다. 초보자도 별 어려움 없이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이다.

 

여기에 업계 표준이라 할 수 있는 D-SUB 및 DVI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내장 스피커 활용을 위한 오디오 입력 단자를 추가로 제공한다. 전원부는 슬림한 두께를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도록 별도의 어댑터를 사용한다. 다만 HDMI 포트가 빠진 점은 다소 아쉽다.

 

화사하고 생생한 화질로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제격!

▲ 2만대 1 동적명암비로 보다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야마카시 2210WH LED 화이트는 1,680x1,050 해상도 기반의 22형 와이드 모니터로 2개 이상의 프로그램 창을 한 화면에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작업 공간을 자랑하는 점이 특징이다. 16:10 와이드 화면으로 영화 및 게임 재생에도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2만대 1 동적명암비와 함께 250cd/㎡의 밝기를 제공해 동일한 이미지를 보더라도 어두운 부분은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보여준다. 또 상하 160도 좌우 170도의 시야각을 보여주는 TN 패널을 탑재해 충분한 시야각을 확보했다.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스포츠 영상, FPS 및 레이싱 게임에서도 잔상이 눈에 띄지 않는 2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췄다.

 

 

◇ 뭔가 색다른 LED 모니터를 찾는다면? 야마카시 2210WH LED 화이트 = 야마카시 2210WH LED 화이트는 기존 LED 모니터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두께 또한 LED 백라이트 채택으로 슬림하기 때문에 사무실 혹은 방안 책상에 설치해도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모니터 테두리에 사용된 투명 아크릴은 전면부 외형과 잘 어울림은 물론 화려한 인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만대 1 동적명암비를 갖춰 보다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 표현이 가능하며, 16:10 기반의 1,680x1,050 해상도로 폭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LCD 모니터 대비 낮은 전력 소모량도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다.

 

야마카시 2210WH LED 화이트는 기존 모니터의 답답한 디자인을 벗어나 뭔가 색다른 LED 모니터를 찾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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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야마카시 캣립 2210WH LED 화이트 무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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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크기 : 22형(56cm)
화면비율 : 16:10
최대 해상도 : 1,680x1,050
명암비 : 동적명암비 20,000:1
밝기 : 250cd/㎡
응답속도 : 2ms
인터페이스 : D-SUB, DVI, 오디오 포트
내장 스피커 : 2Wx2 스테레오 사운드
문의처 : 위텍인스트루먼트 (www.wite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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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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