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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이 뉴욕에 벌거벗은 마네킹을 세운 까닭?


  • 백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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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9-13 14:49:47

     

    ▲ 미국 뉴욕 델 Streak 이벤트 현장 

     

     

    [미국 뉴욕 / 백민기 특파원] 델(DELL)이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앞에서 5인치형 태블릿 컴퓨터 '스트리크(Streak) ' 제품 소개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들이 참석해 스트리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행사장은 하얀 마네킹들과 신제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2명의 예술가가 마네킹을 페인팅했으며, 참석자들도 함께 메세지를 남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스트리크는 6월 영국, 미국 등지에서 출시된 5인치형 태블릿이자 스마트폰이며,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델 관계자에 의하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끈 옷을 입지 않은 마네킹은 ‘벌거벗은’ 이라는 의미의 '스트리크(streak)' 를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델(DELL)사 홈페이지(www.dellstrea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델 Streak





    베타뉴스 백민기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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