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1-17 19:16:25
‘로버트 드 니로가 소유하고 있는 트라이베카의 영화센터에서 출발’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만 가능한 국내 최초 액팅캠프'
‘지원자 접수 시작 이후 제2의 슈퍼스타들의 문의 쇄도’
[미국 뉴욕 / 백민기 특파원] 글로벌 미디어 기업 네오아리 미디어(NEOARI MEDIA Inc., 대표 최용필)는 세계적인 명문 영화, 연기학교 뉴욕 필름 아카데미(NEW YORK FILM ACADEMY)가‘2011 뉴욕액팅캠프’를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2011 뉴욕액팅캠프는 네오아리 미디어가 주관하고 뉴욕 필름 아카데미가 후원하며, 해외 진출과 유학을 희망하는 배우 또는 지망생이면 중학생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캠프는 뉴욕 브로드웨이 현지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연기 워크샵, 실전 오디션, 뉴욕 소재 연기학교들 탐방, 브로드웨이 공연 관람 등 다양하고 알찬 액팅 프로그램과 뉴욕 체험 코스를 하나로 즐길 수 있으며, 세계 최초로 이루어진다.
1921년 설립된 뉴욕 필름 아카데미는 헐리우드 명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소유하고 있는 트라이베카의 영화센터에서 출발했으며, 현재 유니온 스케어의 테미 홀로 이전했다.
또한 뉴욕을 비롯하여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파리, 런던, 두바이, 상하이, 하버드대학교, 디즈니MGM, 서울, 교토 등 12곳의 세계 주요 도시에 많은 캠퍼스를 두고 있다.
특히 이 학교 출신으로는 영화계를 빛내고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 피어스 브로스넌, 브렛 라트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알 파치노, 조디 포스터, 수잔 서렌든, 멜라니 그리피스, 팀 로빈스, 샤론 스톤, 제이미 폭스, 케빈 클라인 등의 배우, 감독의 자제가 있으며, 국내에도 박경림, 임성민 등이 있다.
그 외 영화 <500일의 썸머>, <인셉션> 배우 조셉 고든 레빗, <본 아이덴티티>,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더그 라이만 감독, <타이타닉>, <스나이퍼> 배우 빌리 제인, <유주얼 서스펙트> 배우 가브리엘 번, <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 배우 재닌 가로팔로, <크래쉬>, <밀리언달러베이비>의 감독 폴 해기스 등이 초청 강사로 활동했다.
한편, '2011 뉴욕액팅캠프'의 접수기간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2월 11일 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까페(http://cafe.naver.com/nyactingcam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전화 : (한국) 010-8540-9171
(미국) 1+347-542-6245
베타뉴스 백민기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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