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캐주얼 액션 신작 '스틸독'은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물리엔진을 기반으로 하여 특수 제작된 전투용 차량(기체)간의 포격과 충돌 액션묘사의 완성도가 뛰어난 대전 슈팅 게임이다.

지난 2009년 지스타를 통해서 화끈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스틸독'만의 고유한 액션의 재미를 선보이면서 슈팅 액션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물리엔진에 기반한 신개념 슈팅 액션 자체 개발한 물리엔진 기반의 전투 공간은 차량과 사물들의 다양한 변수들에 따른 상호작용으로 게임의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켜 준다. 전투의 공식이 적용되지 않는 예측 불가의 전장에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도 스틸독의 즐거움 중 하나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기체 빠르게 움직이며 적진을 교란시킬 수 있는 경량형 기체, 강력한 화력으로 한방의 공격력을 가진 중량형 기체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각기 다른 개성의 차량들이 준비되어 있다. 거대 보스와 한판 승부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양한 공격 패턴의 지능적인 거대 보스는 PvP와는 다른 높은 긴장감을 제공하고, 보스 공략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기체의 활용, 전략적인 팀 구성과 전술이 요구된다.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차량들간의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슈팅과 충돌 액션이 특징인 '스틸독'은 '본능을 자극하는 액션 스캔들, 스틸독'을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차량 타입과 탱크 타입의 기체 21대가 공개된다.

이와함께 새롭게 디자인된 4종의 팀/데스매치용 맵과 함께 220여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이 공개되어 한층 풍부하고 다채로운 게임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틸독'을 처음 접하는 신규 고객을 위해서 UI를 직관적으로 개선하였고, 튜토리얼을 강화하고, 7가지 스테이지의 싱글플레이와 협동보스전을 제공하여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플레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많은 고객들이 기다렸던 기체의 튜닝과 성장요소가 추가되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개성 넘치는 기체 만들고 성장시켜 나가는 또 다른 '스틸독'의 재미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틸독'은 오는 8일부터 2주간 플레이엔씨 회원을 대상으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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