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2-18 17:48:51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가 동시에 나오는 필살기 체인아츠 2종이 추가되면서 유저들은 더 강력하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됐다. <그랑에이지>는 지난 달 에프엑스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특별 공격스킬 ‘에프엑스 체인아츠’ 총 12종을 연이어 발표하며 인기몰이 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에프엑스 단체 전방기 체인아츠는 가장 높은 난이도인 4레벨로, 그동안 공개됐던 에프엑스 체인아츠 중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필살기다. ‘에프엑스 필살기 체인아츠’는 멤버들의 개별 체인아츠를 모두 습득한 후, ‘크리스탈 NPC’에서 주어지는 [상상하며 기다려 왔던 찬스] 퀘스트를 달성해야만 획득할 수 있어 게이머들의 도전의식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40레벨을 달성한 후 혼돈의 섬의 ‘에프엑스 NPC’를 방문해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교환하면 보다 강력한 공격스킬인 ‘에프엑스 강화 체인아츠’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빅토리아 NPC’에서는 ‘에프엑스 필살기 강화체인아츠’로 바꿀 수 있어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에프엑스 필살기 체인아츠 공개기념으로 신규캐릭터를 만드는 모든 유저에게 업그레이드 함수판과 레벨업 선물패키지를 100% 지급하는 보너스 행사도 진행된다.
10대에서 20대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었던 '그랑에이지'는 지난달 7일 에프엑스가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이용자 층이 30대 남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확대되는 등 ‘에프엑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에 한게임은 “단순히 게임 속에서 에프엑스의 캐릭터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마치 멤버들의 댄스 장면을 보는 듯한 화려한 공격이어서 더 큰 호응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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