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E&H, 3일 교육으로 재무회계 전문가

김현동

입력 : 2011-03-11 11:08:27

정부보조 받으며, 세무교육 받아볼까!

이러닝 및 세무회계교육 기업인 더존E&H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의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이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유용한 핵심직무과정을 정부의 지원 하에 제공하는 교육훈련사업이다.

2011년도 교육 과정인 ‘튼튼한 재무구조 확립을 위한 경영정보역량 강화과정’은 더존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며 단기 3일 과정으로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다. 기업에서 필요한 재무회계 이론지식과 더존전산실습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핵심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참가자에게는 수강 교재와 중식은 물론, 간식까지 무상으로 제공된다.

참여조건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현재 차수 별로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나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관계로 빠른 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더존E&H관계자는 예상했다.

기타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전화 02) 568-2462 또는 더존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www.duzonh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