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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거부하는 '상위 1%' 명품PC의 성능은?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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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17 20:17:43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명품 PC '떴다!'

    최고라 불리는 인텔 6코어 기반 중앙처리장치에 X58칩셋 게이밍 메인보드와 지포스 GTX 590 그래픽카드, 여기에 고성능 메모리가 호흡을 맞추고 꿈의 저장장치라 불리는 SSD는 물론 데스크톱 최고 성능을 뽐낸다는 분당 회전수 1만의 하드디스크 3개를 레이드(RAID) 구성, 든든한 1,200와트(W)의 80플러스 골드 전원공급장치까지...


    아무나 쓸 수 없는 초호화 사양의 PC, 누구나 쓰는 PC라지만 상위 1%가 쓰는 PC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어렵다. 때문에 꿈에서나 만져 볼 법한 화려한 사양으로 구성된 '베타뉴스 명품PC'는 고가 부품이 쓰인 것 외에 일반 PC 대비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컴퓨터가 다 똑같은거 아니냐고 반문하는 독자도 분명 있으리라. 하지만 명품 PC는 달랐다. 테스트 결과 일반 PC와 차원이 다른 성능을 뽐냈기 때문이다.


    과연 어느 정도이기에 명품 PC의 성능이 뛰어나단 말인가? 먼저 명품 PC를 구성하는 부품을 먼저 간단하게 살펴봤다.

     


    ◇ 최고의 부품으로 구성된 '명품 PC' = 베타뉴스가 기획한 명품 PC는 호화로운 사양으로 구성됐다. 중앙처리장치(CPU)로 6코어 기반의 인텔 코어 i7 990X가 쓰였고 기가바이트의 최고급 사양 메인보드인 X58 G1-어새신과 지포스 GTX 590 아머 그래픽카드가 호흡을 맞춘다. 저장장치도 명품이라는 이름에 맞게 인텔 510 시리즈 SSD 120GB와 웨스턴디지털 벨로시랩터 600GB 세 개를 레이드(RAID) 0 구성했다.


    이 외에도 메모리로 커세어 DDR3 벤전스가 12GB 구성으로 지원되고 광학드라이브 장치로 현재 최고 사양을 뽐내는 TSST SH-B123L 블루레이 콤보가 장착됐다.


    모든 장치에 힘을 불어 넣는 심장의 역할은 마이크로닉스의 최상위 전원공급장치 익스트림 1,200와트 제품이 도맡는다.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뛰어난 효율로 명품 PC에 안정적으로 힘을 전달할 것이다. 이 부품들은 견고함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알루미늄 케이스 리안리 PC-V2120X에 정성스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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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의 코어로 폭발적 성능을 보여 주는 인텔 코어 i7 990X 익스트림 프로세서.

     

    ▲ CPU가 병목현상 없이 시원하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커세어 벤전스 1,600MHz

    DDR3 메모리 12GB.


    명품PC vs 일반PC - 성능 테스트

    본격적으로 명품 PC와 일반 PC의 성능을 비교해 보자. 일반 PC는 인텔 코어 i5 2500K 시스템으로 ▲1,600MHz DDR3 메모리 ▲P67 메인보드 ▲지포스 GTX 560 Ti 그래픽카드 ▲WD 벨로시랩터 150GB ▲기가바이트 오딘GT 800W 등으로 구성됐다. 

     

    ▲ 최고의 부품이 한 자리에 모인 명품 PC의 성능은 과연 어느 정도 일까? 기대하시라.


    ◆ 명품 PC의 윈도우 체감 지수는 몇 점일까?

     

    ▲ 명품 PC의 윈도우 체감 지수는 7.1로 나타났다. 윈도우 체감 지수는 최저 항목 기준으로

    표기되는데, 하드디스크가 7.1로 가장 낮게 나왔다. 그 외 부문은 명품 PC에 맞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윈도우7에서 체감 지수를 알아봤다. 윈도우 체감 지수는 윈도우 자체가 컴퓨터의 사양을 평가하고 이를 점수로 1.0에서 최고 7.9점까지 환산해 표시해 자신이 보유한 PC 성능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점수는 가장 최저 항목을 기준으로 표기된다.


    여기서 명품 PC의 윈도우 체감 지수는 최저 7.1로 나타났다. 하드디스크 항목에서다. 이는 인텔 510 시리즈 SSD를 단일 구성으로 취했기 때문인데, WD 벨로시랩터 세 개가 묶음 구성된 하드디스크에 윈도우를 설치했다면 최고의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까 예상된다.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 항목에서 체감 지수는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였다. 기본 사양에서의 인텔 코어 i7 990X 프로세서는 7.8점, 커세어 벤전스 DDR3 메모리 12GB도 CPU와 동일한 7.8점을 기록했다. 그래픽과 게임 그래픽 항목은 최고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선택한 만큼 체감 지수에서 최고점인 7.9를 뽐냈다.


    ◆ 하드디스크 테스트 (인텔 510 시리즈 SSD)

     

    ▲ HD튠 프로 4.60 프로그램에서 테스트 진행 결과, 인텔 510 시리즈 120GB SSD는

    읽기 평균 238MB, 쓰기 평균 140MB 수준의 성능을 보인다.

     

    ▲ SSD의 명가 인텔 답게 뛰어난 성능을 보인 510 시리즈 SSD 120GB.


    SSD와 분당 회전 속도 1만에 달하는 고속 하드디스크 레이드로 분리해 운영되는 명품PC. 운영체제가 설치되는 하드디스크인 만큼,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PC에는 SSD 제품 중 최고로 꼽히는 인텔 제품이 쓰였다.


    인텔 510 시리즈 120GB SSD는 인텔 SSD 제품에서 SATA 6.0Gb/s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120GB 용량을 갖춰 운영체제 설치 및 대용량 애플리케이션 설치 용량이 타 저용량 제품 대비 넉넉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고속 인터페이스를 통해 빠른 읽기/쓰기 성능을 뽐내는 것도 눈여겨 볼 부분.


    테스트 결과, 인텔 510 시리즈는 쓰기 초당 약 140MB, 읽기 약 238MB 가량의 성능을 보였다. 윈도우 부팅 속도는 전원을 켠 순간부터 평균 30초 내외로 메모리를 통해 성능을 높인 SSD 다운 빠른 성능이다.


    ◆ 하드디스크 테스트 (WD 벨로시랩터 600GB x 3 레이드 구성)



    ▲ 분당 1만의 회전 속도로 플래터를 돌리는 WD 벨로시랩터 600GB를 세 개 묶어 성능을 높인 레이드0 설정으로 HD튠을 실행한 결과 평균 읽기 초당 339MB, 쓰기 초당 154MB 정도로 측정됐다.


    명품 PC에 SSD를 운영체제 전용으로 쓴다면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보조 저장 장치로는 웨스턴디지털의 고성능 하드디스크 벨로시랩터 600기가바이트(GB)가 투입됐다. 한 대가 아닌 정확히 세 대가 투입됐고 이를 레이드(RAID) 0으로 구성해 스트라이프로 묶었다. 퍼포먼스 설정으로 빠른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총 1.8테라바이트(TB)로 설정된 WD 벨로시랩터 레이드 시스템의 성능을 HD튠을 통해 측정한 결과, 쓰기 평균 150MB 이상, 읽기 약 340MB에 달하는 성능을 보였다. 순간 전송 속도로는 초당 2GB 이상으로 최고의 성능을 뽐낸다.


    이는 SSD에 비해 수 배에 달하는 것으로 단순 평균 읽기/쓰기 성능은 큰 차이가 없으나 순간 속도로는 약 15배 가량 차이를 보이는 셈이다.


    성능은 실제 애플리케이션 실행에서도 바로 체감 할 수 있었다. 로스트플래닛2 벤치마크를 위해 게임을 실행했을 때, 클릭과 함깨 5초 이내에 게임 실행이 되고 로딩 시간은 1초 수준에 불과했다. 베타뉴스 기본 테스트 시스템인 2세대 코어 i5 2500K 시스템이 10초 수준의 로딩 속도임을 감안하면 빛의 속도로 실행되고 있는 것이다.


    포토샵 및 다른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에도 하드디스크의 성능이 느껴졌다. 기본 테스트 PC와 비교해 더 신속하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는 점이 놀랍다. 애플리케이션 실행 체감 성능은 일반 PC에 비해 3~5배 이상 빠를 것으로 보고 있다.


    ◆ PC마크 밴티지 테스트



    ▲ PC의 밸런스를 테스트 할 수 있는 PC마크 밴티지 벤치마크 결과. 모든 부문에 걸쳐 명품PC는

    일반 PC의 성능을 크게 압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PC의 전반적 성능을 알 수 있는 유명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 PC마크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봤다. 결과는 테스트 전 부문에 걸쳐 명품 PC가 뛰어난 성능을 뽐냈다. 특히 하드디스크는 5배 가량 성능 차이를 보였으며 이 외에도 생산성, 커뮤니케이션, 게이밍 등 기본적인 성능 및 멀티미디어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각 부품 하나하나의 성능도 뛰어나지만 모두 모였을 때의 밸런스 또한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PC 마크 총 점수에 따른 성능 차는 2배 가량, 코어 i5 2500K 시스템도 충분히 좋은 성능이지만 명품 PC 앞에서는 무기력했다.


    명품PC vs 일반PC - 게이밍 테스트

    이번에는 게이밍 및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해봤다. 명품 PC의 기준에 맞춰 게이밍의 경우 최고 옵션을 설정한 뒤 결과를 지켜봤다. 모니터는 풀HD 1,920 x 1,080 해상도를 갖춘 삼성 3D 모니터에서 진행됐다.

     

    ◆ 시네벤치 R11.5 테스트 (CPU)

     

    ▲ CPU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시네벤치 R11.5 테스트. 6코어 기반의 인텔 코어 i7 990X 프로세서가

    8.18점으로 5점대를 기록한 코어 i5 2500K를 크게 앞섰다. 시간으로 따져도 두 배 이상이다.

     

    게임이나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그래픽카드와 하드디스크 등 성능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CPU가 전체 성능을 좌우할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PC를 구매할 때 CPU도 중요하게 보고 신중하게 선택하고 있다.

     

    그렇다면 명품 PC와 일반 PC에 장착된 CPU의 성능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CPU 성능을 가늠하는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인 시네벤치 R11.5를 실행해 확인했다. 여기서 6코어 12스레드 기반의 코어 i7 990X와 4코어 4스레드 기반인 코어 i5 2500K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테스트 결과, 코어 i7 990X는 8.18점으로 5.09점을 기록한 코어 i5 2500K를 크게 앞지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코어가 두 개 많은데다 한 개의 코어로 두 개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하이퍼스레딩' 덕에 이미지를 한 번에 12개 처리했기 때문이다. 한 번에 4개씩 처리하는 코어 i5 2500K 보다 빨리 작업 할 수 밖에 없다.

     

    코어 i7 990X 익스트림 프로세서의 기본 속도는 3.47GHz. 이 제품은 배수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오버클럭이 가능해 사용자가 마음 먹고 극한의 속도를 인가하면 그 성능은 더 향상될 소지가 있다. 여기에 기가바이트 G1-어새신 메인보드는 CPU의 한계를 끌어내고 함께 호흡 맞추는 메모리는 1,600MHz의 작동 속도와 오버클럭을 위한 XMP 기능도 담고 있어 극한 오버클럭을 돕는다.


    ◆ 3D마크 11 성능 테스트



    ▲ 다이렉트X 11 성능 테스트를 위해 3D마크 11을 실행했다. GTX 560 Ti를 쓴 일반 PC와 비교해

    지포스 GTX 590을 얹은 명품 PC의 성능이 두 배 뛰어남을 알 수 있다.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서 명품 PC의 성능은 어떻게 다가올까? 다이렉트X 11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인 3D마크 11을 통해 비교해 봤다. 결과는 2배 가량의 차이로 명품 PC가 앞섰다. 그러나 내용을 살펴보면 많은 차이가 있다. 일반 PC는 최대 설정에서 10프레임을 넘기 힘들 정도로 화면이 끊겼지만 명품 PC에서는 어느정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일반 PC의 GTX 560 Ti를 더 좋은 그래픽카드로 바꾸면 더 빠른 성능을 낼 수 있다. 그러나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자. 하드웨어의 물리적 차이는 그래픽카드만 바꾼다고 해결되는 성질이 아니다.


    ◆ 게임 테스트 (로스트플래닛2, 아이온, 헤븐 벤치마크 2.1)



    ▲ CPU와 메모리, 하드디스크, 그래픽카드 등 밸런스가 중시되는 실제 게임 테스트에서는

    명품 PC가 일반 PC를 크게 앞질렀다.


    실제 게임에서 명품 PC의 성능, 일반적인 사양의 PC를 압도하는 모습이다. 명품 PC 기준의 최고 설정에 맞춰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모든 게임에 걸쳐 2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아이온의 경우는 온라인 게임 특성상 특정 구간에서는 4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이는 6코어 기반의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12GB 용량의 메모리, 고성능 지포스 GTX 590 그래픽카드, 인텔 510 시리즈 SSD와 레이드0으로 묶인 세 개의 WD 벨로시랩터 600GB 하드디스크 등이 한 데 모인 결과일 것이다. 명품 PC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는 마지노선인 30프레임 그 이상의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로스트플래닛2 로딩 단 1초' 히어로들이 모여 진정한 명품으로...




    '돈 걱정 없이 최고의 PC를 구성하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에 베타뉴스가 제안한 명품 PC의 성능은 일반 PC가 넘볼 수 없는 성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물론 최고의 성능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가격은 600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이 되었지만 여러 환경에 충실히 대응하는 것에 부족함 없을 것으로 보인다.


    명품은 이름에 걸맞는 품격과 매력, 대중을 압도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PC도 마찬가지로 상위 1%가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품격과 힘을 불어 넣었다. 뛰어난 성능이라는 매력까지 갖추고 있음은 물론이다.

     

    ▲ CPU와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를 연결하는 도구가 아닌 각 부품의 성능을 높이고

    극한의 신뢰성을 뽐낸 기가바이트 G1-어새신 X58 메인보드.

     

    ▲ 그래픽 성능에 날개를 달아 준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 590 아머.


    흔히 시스템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부품은 CPU와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정도가 될 것이다. 모두 사용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PC를 구입할 때에도 이 부분을 중점으로 고려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명품 PC는 최고의 부품으로 구성됐지만, 밸런스에도 중점을 뒀다. 최고의 CPU인 인텔 코어 i7 990X 프로세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가바이트 X58 G1-어새신 메인보드는 최고의 사운드카드로 손꼽히는 크리에이티브 엑스-파이 디지털 오디오와 4웨이 크로스파이어X, 3웨이 SLI 구성도 거뜬하다.


    그래픽카드로 쓰인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 590 아머 역시 마찬가지다. 두 개의 지포스 GTX 580이 한 기판에 연결돼 마치 두 개의 그래픽카드를 쓰는 듯한 성능을 뽐낸다. 많은 대역폭 처리를 요하기 때문에 6코어 인텔 코어 i7 990X 프로세서와 찰떡궁합이라 할 수 있다.

     

    ▲ 세 개를 레이드 0 으로 구성한 WD 벨로시랩터 600GB의 위력은 대단했다.

     

    ▲ TSST SH-B123L 블루레이 콤보는 초고속, 대용량 하드디스크와 함께 새로운 광학 장치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드디스크는 메인으로 인텔 510 시리즈 120GB SSD로 빠른 부팅과 안정성을 확보 하면서도 애플리케이션 저장 장치로 웨스턴디지털 벨로시랩터 600GB 세 개를 레이드 0 구성함으로써 빠르고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레이드 0 구성된 벨로시랩터 하드디스크는 SSD를 뛰어 넘는 성능으로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도 클릭과 동시에 수 초 이내에 작업 준비를 완료하는 모습을 보였다. 로스트플래닛 벤치마크 로딩에서는 단 1초만 필요 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능을 뽐냈다. 그야말로 CPU와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간 밸런스를 맞춰 성능을 극대화 한 것이 명품 PC의 주요 포인트라 하겠다.

     

    ▲ 높은 성능을 내는 제품들이 모인 만큼, 안정적인 전원 공급도 중요했다. 그 점에서

    마이크로닉스의 익스트림 1,200와트 전원공급장치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어디 그 뿐일까. 이를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한 장치로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통해 높은 효율을 뽐내며 1,200와트의 전력을 공급하는 마이크로닉스 익스트림 전원공급장치도 명품 PC의 주인공이라 할 만 하다.


    이렇게 각 부품 업계 히어로라 불릴 최고의 제품이 모인 명품 PC의 성능은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며 정말 '최고'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아깝지 않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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