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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홈 서버 2011’ 일 시장 출시


  • 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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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23 09:12:22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호/가정용 서버 운영체제인 ‘윈도우 홈 서버 2011’이 지난 21일부터 일본 시장에서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PC와치에 따르면, 유통상가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홈 서버 2011’이 12,798엔에 판매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판매되는 제품은 DSP버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PC부품과 함께 옵션으로 판매되며, USB카드도 포함하고 있다.


    윈도우 홈 서버 2011은 파일공유 및 백업 복원과 같은 기본 기능 이외에 DLNA 호환 미디어 파일 공유 기능과 OS를 포함한 전체 백업기능, 스마트폰용 원격 액세스를 위한 UI 등을 새롭게 탑재했다. 패키지에는 운영체제 설치 DVD 및 클라이언트 PC복원 CD 2장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윈도우 홈 서버 2011’을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해서는 클럭 1.4GHz 이상의 CPU, 2GB 메모리를 갖춘 시스템 사양이 필요하다고 외신은 전했다.




    베타뉴스 최현숙 (casalik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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