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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클라우드, MINI 쿠퍼 S와 골프 TSI를 쏜다


  • 황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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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6-21 09:27:08

    누구나 한번쯤 소유하고 싶은 드림카 'BMW'와 '폭스바겐'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유·무선 연동 웹하드 '센클라우드'(www.cencloud.com)는 6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BMW 미니 쿠퍼 S'와 '폭스바겐 골프 TSI'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남하당 여당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일명 '남하당 여당당 이벤트'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남성팀과 여성팀의 배틀형식으로 진행돼 온라인에서의 남녀 성대결을 방불케 할 전망. 어느 성별이 이번 이벤트에 더 많이 참여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엇갈린다.

     

     

    이긴 팀의 1명에게는 괴력의 깜찍이 'BMW 미니 쿠퍼 S'가 주어진다. 그러나 진 팀의 1명에게도 '폭스바겐 골프 TSI'가 증정돼 승패여부에 상관없이 외제 명품차를 가질 수 있는 기회다.

     

    또 응모율에 따라 총 5개 레벨을 거치는 이번 이벤트는 명품차 외에도 베스킨라빈스의 후르츠블라스트와 스타벅스의 카페라떼, 버거킹의 와퍼세트와 KFC의 그릴맥스, 던킨도넛과 파리바게트, 아이패드 2 블랙과 화이트 등 각각의 단계에서 푸짐한 경품대결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는 센클라우드 캐시를 결제하거나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친구들에게 이벤트를 알리면 자동적으로 응모권이 발급돼 참여할 수 있다.

     

    센클라우드 관계자는 "BMW 미니쿠퍼 S, 폭스바겐 골프 TSI와 센클라우드의 서비스는 '작지만 강하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작은 공간에서 대용량의 자료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센클라우드의 장점이 BMW 미니쿠퍼 S, 폭스바겐 골프 TSI와 잘 맞아 이번 이벤트의 경품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센클라우드(Cencloud)의 클라우딩 서비스는 유무선상의 파일저장공간인 센드라이브(Cendrive)를 통해 대용량의 자료관리기능과 공유가 가능케 하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용량 자료관리가 가능하다.

     

    센클라우드는 소셜 네트워크시대에 걸맞게 트위터 가입 회원이라면 별도의 회원가입이 없이 클라우딩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트위터 자동로그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센클라우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100만개 이상 다운로드 된 상태다.


    베타뉴스 황영하 (re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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