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7-08 19:15:30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평소 보지 못했던 다양한 자동차를 볼 수 있는 기회다.
서울오토살롱에서 눈에 띄는 자동차는 무엇이 있을까? 폭스바겐 비틀을 바탕으로 튜닝한 분홍 딱정벌레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라와 노랑색으로 도색한 비틀도 전시되었다.
그 밖에도 터프한 이미지의 짚과 번쩍번쩍 은색으로 도색한 메르세데스-벤츠 C200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초대형 리무진은 어떻게 전시장에 들어왔을까 궁금할 정도의 위용을 자랑했다.
베타뉴스 황영하 (re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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