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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에 스바루 아웃백 있다


  • 황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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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7-26 10:34:18

    스바루코리아 주식회사(www.subarukorea.kr)가 오는 7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1'에서 스바루 라운지를 개설하고 대표 CUV모델인 아웃백을 전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유명 록밴드인 악틱 몽키즈, 스웨이드, 인큐버스를 비롯해 장기하와 얼굴들, 자우림 등 국내외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3일간 총 약 8만명의 관객이 록 페스티벌을 찾았으며 올해 역시 많은 관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바루코리아는 이번 록 페스티벌이 열리는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 '스바루'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면이 유리로 된 다목적 공간을 마련한다. 이 공간은 록 페스티벌을 찾은 고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제공되며, 스바루 기술력과 주행에 관한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라운지 외부에는 턴테이블을 설치해 스바루의 대표 CUV 아웃백 전시를 통해 록 페스티벌을 찾은 많은 고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스바루코리아는 스바루 라운지를 방문해 시승을 요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8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주말 시승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원하는 차량과 날짜 모두 선택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1'에 전시되는 2011년형 아웃백은 세단과 SUV의 장점만 결합해 성능과 기능성, 안전성 모두를 인정받은 스바루의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을 장착,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ECM룸미러, 한국형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장치가 기본 장착돼 편의성을 더했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록 페스티벌을 찾은 고객들에게 스바루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앞으로도 전시장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황영하 (re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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