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8-03 10:49:08
3일(수)부터 <미르의 전설2> 이용자는 게임 내 전 대륙에 나타나는 ‘지옥의 혼령’에게서 입장권을 획득하고, 반야도 지역에 위치한 ‘일보 NPC’를 통해 낚시터로 이동, 낚시를 즐기며 다채로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지역은 민물, 바닷물에서 등장하는 아이템들이 모두 존재하는 신비로운 곳으로, 게임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있어 더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분 좋은 곳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낚시터를 방문한 이용자가 ‘거북신소환서’를 사용해 만날 수 있는, ‘거북수호장’ 사냥에 성공할 경우, 각종 아이템 선물은 물론, ‘40인치 LED TV’를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일(수)까지 계속되며,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ir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양적인 그래픽과 변화무쌍한 스토리라인이 특징인 <미르의 전설2>는, 지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대한민국 대표 장수 온라인 게임이자, 중국 내 온라인 게임 붐을 일으킨 게임 한류의 주역으로서 그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베타뉴스 유민우 (min10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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