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8-03 14:27:34
<프리스타일 풋볼> ‘AI 협동모드’는 게임 이용자들이 한 팀을 이루어, 인공지능 캐릭터(AI)로만 구성된 상대팀과 겨루는 방식이다. 이용자들과 경기를 펼칠 ‘AI상대팀’은 miss A팀, 키퍼팀, 흑형팀 등 하나의 콘셉트 아래 포지션 별로 특화된 선수가 모여 한 팀으로 구성되었다.
JCE는 이번 업데이트를 위해 지난 주 15만 이용자과 함께 사전 테스트를 치렀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AI협동모드’ 덕분에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팀워크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JCE는 ‘AI협동모드’와 함께 아마추어 리그의 챔피언스 리그격인 ‘위너스 리그 업데이트’도 진행하여, 아마추어 리그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확충에도 적극 나선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여름방학 내내 캐릭터만 만들어도 ‘PC방 무료 이용권’을 즉시 발급해주는 초대형 이벤트로 이용자들로부터 일명 ‘미친 게임’으로 통하고 있다. 2주 만에 50만 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에 이어, 8월 ‘AI 협동 모드 업데이트’가 진행될 계획이라, <프리스타일 풋볼>의 인기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을 전망이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올 여름 단일 이벤트 사상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PC방 공짜 이벤트 △여름방학 스페셜 캐릭터 무료 지급 등의 강력한 혜택을 통하여 이용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올 여름 <프리스타일 풋볼>은 PC방 무료 이용권 등의 실질적인 혜택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확충을 통해 게임의 내실을 다지는데도 크게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볼>과 관련 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http://fsf.joycity.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유민우 (min10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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