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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들의 전투 '능력자X', 8월 6일부터 사전계약 테스트 돌입


  • 유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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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8-05 17:17:51

    JCE (www.jceworld.com)의 신개념 카드액션 게임 '능력자X'가 6일(토) 오후 2시부터 열흘간 사전계약 테스트에 돌입한다.
     
    '능력자X' 사전계약 테스트는 6일(토)부터 15일(월)까지 매일 오후 2시~ 10시에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접속만 하면 100% 바나나우유에 당첨되는 이벤트 및 일정 점수 도달 시 100% 문화상품권을 지급받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능력자X'는 JCE가 초능력자들의 대결을 소재로 자체 개발한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능력자 카드를 모아 자신만의 능력자 군단을 만드는 신개념 카드 액션 게임이다. JCE는 사전계약 테스트를 통해 '능력자X'가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최근 중세 판타지나 무협 세계관에 시공을 초월한 초능력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능력자X'는 다대다(多對多) 대전 액션에 ‘능력자 카드’라는 독특한 카드 시스템과 오브젝트를 관통하는 비밀의 문 ‘게이트’를 통한 기습공격이 더해져, 비슷한 장르의 게임과 확실히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능력자X'에서 크게 주목할 것으로 △독특한 캐릭터와 각각이 지닌 고유 스킬(초능력)과 △새롭게 선보이는 카드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모든 사물을 얼려버리는 검호 ‘블레이드’, 평행공간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니코’, 전방위 강한 방어능력의 ‘제로’ 등 다양한 캐릭터의 고유 스킬을 적재적소에 활용함으로써, 이용자들은 다대다 대전액션의 충실한 기본적인 전투에 '능력자X'만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성과 짜릿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200장이 넘는 능력을 카드화한 ‘카드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은 자신만의 능력자 군단을 매니지먼트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대전방에 입장하기 전 자신의 기호에 따라 카드덱(묶음)을 구성하여 변화무쌍한 전략 및 전술을 구사할 수 있고, 다양한 카드 조합이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추가로 ‘세트덱’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능력자X'로 개명한 뒤, 처음 선보이는 사전계약테스트를 통해 확 바뀐 게임성이 이용자들에게 어떤 재미를 줄 것인지 집중적으로 검증할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의견 바라며, JCE스타일의 새로운 카드액션게임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능력자X' 사전계약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15일 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며, 테스트 및 이벤트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nx.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유민우 (min10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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