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8-12 09:54:58
'능력자X'는 기존에 없던 게임성으로 비슷비슷한 횡스크롤 대전액션게임에 익숙해진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게임의 소재인 초능력자간의 전투에 스킬과 무기에 따라 각 캐릭터를 카드화한 ‘카드 시스템’이 더해져, 신선함을 제공하는 것이다.
고정된 캐릭터에 무기를 선택하는 시스템이 아닌, 한 장의 카드가 곧 개별 캐릭터이자 무기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카드를 뽑고 계약하는 것이 '능력자X' ‘카드 시스템’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200여장이 넘는 카드 중 이용자 기호에 따라 카드덱(묶음)을 구성하여 변화무쌍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카드 시스템’이 '능력자X'의 백미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능력자X'의 다대다(多對多) 대전 액션은 빠른 호흡과 짜릿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실감나는 액션 그리고 게이트 기습공격을 통한 긴장감 조성으로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장에서 5명의 캐릭터를 돌아가며 사용할 수 있어 플레이의 단조로움이 없고, 전사 후 리스폰되는 반응 속도도 빨라 게임에서 느껴지는 속도감이 남다르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능력자X의 새로운 게임성이 여타 베타테스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높은 완성도와 만나 이용자들에게 많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테스트 중간 평을 전했다.
'능력자X' 사전계약 테스트는 오는 15일까지 매일 오후 2시~ 10시에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JCE는 테스트 기간내 게임에 접속만 하면 100% 바나나우유에 당첨되는 이벤트와 일정 점수 도달 시 100% 문화상품권을 지급받는 경품 이벤트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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