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8-16 13:23:52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2011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2011 Volvo Masters Amateur)>의 한국 예선을 10월 17일부터 진행하기로 하고 9월23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1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한국지역 예선은 1, 2차 대회로 나눠 각각 개최된다. 1차 대회는 10월 17일 경기도 용인 소재의 '화산 컨트리클럽'에서, 2차 대회는 10월 24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의 '블루원 보문 컨트리클럽(구.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볼보자동차를 소유한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9월 23일까지 전국 볼보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그늘집, 석식 등을 포함해 22만원(부가세 포함)이다.
1, 2차 대회에서 우승한 2명은 2012년 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되는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세계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세계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지역 예선 우승자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볼보자동차는 한국 대표로 참가할 우승자들의 비즈니스 항공권을 포함한 제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고 있는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Volvo Masters Amateur)는 세계적으로 대회가 함께 진행되는 영향력 있는 국제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한국에서는 올해로 8회째 대회가 이어지고 있으며, 매 대회마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모여 실력을 뽐내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는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보다 많은 실력있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여해 이번 대회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황영하 (re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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