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8-18 18:24:15
네트워크 전문 기업 EFM(www.iptime.co.kr)이 개인/소호(SOHO)용 파일서버 장비(NAS)인 ‘아이피타임(ipTIME) NAS101’을 출시한다.
아이피타임 NAS101은 그간의 어렵고 투박한 NAS와는 다른, 가정에서도 복잡하지 않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아이피타임 공유기와의 자동 연동이 가능해 복잡한 네트워크 설정도 자동으로 설정해 준다. NAS의 검색 및 기본설정 등을 수행하는 NAS 도우미 프로그램도 동봉해 초보자가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초기 설치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아이피타임 NAS101은 컴팩트한 디자인의 1베이(1개 HDD 장착 가능) NAS로 일반적으로 NAS가 지원하는 윈도우 파일공유, FTP서버는 물론 iTunes서버, 미디어(DLNA)서버, 토렌트 P2P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췄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스마트폰 앱 아이피디스크(ipDISK)를 쓰면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iOS 계열 제품과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동영상, 사진, 음악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피타임 NAS101은 저소음과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위해 스마트 팬(Smart FAN) 조절 기능을 갖춰, 온도에 따라 냉각팬의 작동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뿐만 아니라 지정한 시간 동안 하드디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슬립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기능까지 갖췄다.
EFM 관계자는 “아이피타임 NAS101은 자사의 공유기로 쌓아온 네트워크 제품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로, 최고의 안정성과 설치와 운용에 대한 편의성을 극대화 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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