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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구글플러스 트위터 페이스북, 한꺼번에 연동해 쓰는 방법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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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8-22 14:41:28

    트위터와 페이스북만 쓰던 국내 이용자들이 구글플러스가 새로 나오자 세 서비스를 어떻게 연동해 써야할 지 몰라 고민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트위터와 페이스북만 쓸 경우에는 Selective Tweets를 이용해 두 서비스를 연동해 쓰면 되었다. 이렇게 연동해 놓으면 평소에는 트위터에서 글을 쓰면서 #fb를 넣어 주면 그 글이 페이스북에도 동시에 등록 되었다.

     

    구글플러스가 나오자마자 뜨면서 안 쓸 수는 없고, 그렇다고 여기 들어갔다 저기 들어갔다 하자니 불편하고...

     

    통합해서 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을 위해 나온 서비스 중에 Publish sync for google+ & facebook이라는 것이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글플러스에 글을 올릴 때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도 같이 올라가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구글 크롬용 어플이라 크롬에서만 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크롬웹스토어로 들어간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aamklbolfkledofgpbdllkangemkfdnb#

    [크롬에 추가]를 클릭해 Publish sync for google+ & facebook 어플을 설치한다.

     

     



     



    설치한 후 구글플러스로 들어가 상단 우측을 보면 이전에는 못 보던 새로운 아이콘(씨앗에서 싹이 난 모양)이 하나 추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해 보면 위의 그림과 같이 페이스북, 구글 플러스, 트위터를 연동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위의 그림에서는 페이스북은 이미 크롬에서 로그인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미 연동되어 있는 것으로 나왔다. 트위터는 아직 연동이 되지 않아 있다. 트위터도 연동시키려면 트위터 오른쪽 옆에 보이는 화살표 아이콘을 눌러 연동시켜 주면 된다.

     



    위의 화면에서 [애플리케이션 연동]을 클릭해 주면 트위터와 연동이 된다.

     



    트위터와 연동이 되면 위의 그림과 같이 나온다. 위의 그림에서는 트위터 아이디 leejik과 연동되었다고 나온다.

     

     


    이제 구글플러스에 글을 써 보자. [공유하기] 버튼 바로 옆에 이전에 없던 Facebook Twitter 버튼이 새로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글을 올릴 때 이곳을 체크해 주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도 동일한 글을 올릴 수 있다.

     

    이것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트위터에서도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로 글을 보낼 수 있고, 페이스북에서도 트위터나 구글플러스로 글을 보낼 수 있다.

     

    크롬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이트에 가서 글을 써 보면 구글플러스에서와 동일하게 글쓰는 창 바로 밑에 다른 서비스로 보낼 수 있는 옵션이 나타난다.

     

     


     

    페이스북 글쓰기 밑에 생긴 구글플러스와 트위터 전송 옵션

     

    트위터 글쓰기 밑에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 전송 옵션이 생긴 모습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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