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8-26 14:24:54
CJ E&M 넷마블의 '그랜드체이스'가 25일 ‘마리’ 캐릭터의 최종 3차 전직 ‘라 기아스’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라 기아스’는 신성한 신의 힘을 다루는 최고의 위치에 있는 자를 의미한다.
이번 ‘라 기아스’ 업데이트를 통해 마리는 ▲대쉬이동 및 대쉬 점프 ▲마나 보호막을 이용한 생존력 강화 ▲마법 소환을 통한 마나 회복 ▲시즈모드 발동 통한 원거리 공격 가능 등 한층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기계 설치 및 마법 소환을 통해 전투를 벌이던 방식과 달리 다양한 특수기를 활용한 대응도 선보였다. 특히 ‘소울 테이커’라는 무기로 적의 마나를 흡수해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전개할 수 있게 돼 이용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라 기아스’ 업데이트로 마리는 마법과 기계적 느낌을 모두 가지는 캐릭터로 진화됐다”며 “최종 완성형으로 거듭나는 ‘마리’ 캐릭터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마리의 3차 전직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8일까지 전직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10단계 에픽 강화석 ▲포션 4종, ▲+10 가방 아이템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http://chase.netmarble.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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