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전문기업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이 가정에서 편안하게 고화질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초소형 프리미엄 디빅스 플레이어 ‘에이빅스 T1’을 새롭게 출시한다.

 

에이빅스 T1은 기능은 프리미엄급이지만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보이는 보급형 모델로, 일반 디빅스 파일 뿐만 아니라 H.264, MKV,MP4 등 현존하는 거의 모든 타입의 코덱과 포맷을 지원해 완벽한 호환성을 갖춘 것이 특징.

 

또 일반 DVD와 블루레이(Blu-Ray) 원본파일 및 ISO파일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풀HD(1080p)를 지원해 원본 그대로의 초고화질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고 새로텍 측은 밝혔다. 특히 TV가 시네마 모드를 지원하는 경우 T1을 통해 영화의 본래 화면 주사율인 23.976Hz 시네마모드로 보다 실감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사운드 출력에서도 디지털 돌비와 DTS 디지털 5.1채널을 완벽 지원해 강력한 고출력 서라운드 오디오를 재생하며, 무손실 압축 오디오 파일을 지원하여 원음 그대로의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에이빅스 T1은 초소형 크기로 어디든 쉽고 간편하게 휴대해 설치할 수 있으며, ‘이어보기’ 기능으로 중간에 종료하고 다시 재생할 때 보던 장면부터 바로 이어서 감상할 수 있는 등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새로텍 측은 밝혔다.

 

또 각종 USB 메모리, 외장하드 등 외장저장장치와 연결해 손쉽게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디지털카메라나 캠코더로 촬영한 내용물도 USB 연결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이미지와 음악앨범의 자켓 이미지를 이용한 썸네일방식의 사용자 메뉴를 사용하면 영화, 음악, 사진파일 등을 직관적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단축키 옵션을 활용하면 최다 조회, 최근 추가, 아티스티, 장르, 년도, 날짜별 등 조회 및 검색이 가능하다.

 

새로텍 관계자는 “에이빅스 T1은 기존은 디빅스 플레이어들이 갖고 있던 단점을 모두 보완한 프리미엄 제품”이리며, “가정에서도 실제 극장처럼 실감나게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DVD플레이어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새로텍 에이빅스 T1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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