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게임즈에서 ‘그래피티’를 소재로 한 횡스크롤 액션 아케이드게임 ‘그래피티 히어로’를 8일 한국 앱스토어에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그래피티 히어로’는 빠른 속도로 장애물을 넘나들며, 일정 타이밍에 페인팅 하는 절묘함을 즐기는 게임으로 외계인의 방해를 피해 거리의 곳곳에 다양한 ‘그래피티’를 남겨야 한다.

거리에 남기는 화려한 ‘그래피티’들과 게임의 스피디한 진행에 잘 어울리는 사운드, 진동 효과음의 연출은 플레이어에게 흥겨움과 긴장감을 안겨준다.
 
또한, 아이폰 속에 담겨 있는 나만의 사진을 그래피티로 만들어 직접 페인팅 할 수 있어 플레이어에게 재미를 더했다.
 
‘그래피티 히어로’는 시나리오 모드와 임파서블 모드가 지원되며, 35가지 레벨의 시나리오 모드를 모두 클리어 하면 보다 난이도가 높은 임파서블 모드가 열려 30가지 미션을 논스톱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오픈페인트의 지원으로 플레이어간의 스코어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피티 히어로’는 한국 앱스토어 서비스를 기념하여 8가지 레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체험판 버전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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