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9-22 16:11:34
글로벌 LED 프린팅 솔루션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 이하 오키)가 국내 인쇄 산업의 핵심인 충무로의 주요 인쇄업체에 자사의 A3 컬러프린터를 연이어 납품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 공공기관 입찰에서 1위로 선정되며 대량 수주와 납품에 성공한 데 이어, 성진애드컴, 명함천국 등 충무로의 대형 전문인쇄업체들에도 납품을 하면서 전문가용 프린터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
오키의 A3 컬러프린터는 독자적인 LED 프린팅 기술인 ProQ2400 멀티레벨(Multi-level)기술과 초미립자 고해상도 토너를 적용해 보다 정확한 세부묘사와 풍부한 색감의 표현이 가능, 선명한 해상도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오키 측은 강조했다.
또 분당 컬러 36장, 흑백 40장을 출력할 수 있는 빠른 인쇄속도에 A6에서 A3까지 다양한 크기와 64~300g/m²의 두께 등 다양한 용지를 지원하며, 배너나 소책자 작업이 가능해 소량의 다양한 샘플 인쇄 작업이 요구되는 충무로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오키 측은 설명했다.
한국오키시스템즈 오태수 영업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오키만의 독특한 LED 프린팅 기술을 통해, 무엇보다 인쇄품질과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문가 사용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충무로 시장에의 납품 확대를 계기로 계속해서 전문가급 프린터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오키 A3 컬러프린터 C9650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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