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 www.bestts.co.kr)이 대용량 데이터 사용을 위한 저렴하고 웹하드 기능도 갖춘 TB(테라바이트)급 고 용량 저장장치 ‘파워디스크(Power Disk)를 솔루션을 개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워디스크는 시중의 웹하드와는 달리 용량 제한 없이 문서, 미디어, 사진들을 등록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웹 매니지먼트를 통해 폴더의 생성 및 삭제와 파일 업/다운로드가 자유롭다.

 

특히 사용자 편의에 맞춘 아이콘 시스템과 드래그 방식을 통한 업, 다운로드를 통해 나만의 웹하드를 완성 할 수 있으며, 예약기능을 통한 파일의 업/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또 자신이 속해있는 조직 이외의 사용자와 폴더를 통해 자료를 공유할 수 있으며, 사용자를 설정해 공유폴더 그룹을 생성, 그룹간 공유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일반 메일로 보낼 수 없는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때 링크를 이용한 파일 및 데이터, 콘텐츠 공유가 가능하며, 정해진 시간 과 날짜에만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는 등 제한을 둘 수도 있다.

 

그 외에도 관리자 모드를 통해 회원현황, 용량현황, 업로드 다운로드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로그관리를 통해 파일을 업/다운로드 한 사용자, 수정된 파일명, 등록된 일시 등 사용자 로그 조회가 가능함은 물론 세부적인 보안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베스트텍시스템 관계자는 “파워디스크는 10TB, 5TB의 고용량 저장공간을 확보하고 메일링을 통해 파일을 보낼 수 있다는 강력한 기능에 빠른 속도까지 만족시킨 탁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워디스크는 베스트텍의 협력사인 닷네임코리아, 청암네트웍스, 제이알씨엔에스 등 여러 업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제품 홈페이지(www.bestts.co.kr/home2011/html/solutio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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