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더존E&H(대표 최성길)가 취업면접을 비롯해 영어가 요구되는 비즈니스 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일상생활에 포커스를 맞춘 1:1 원어민 화상 영어교육 프로그램 ‘인글리쉬’(www.inglish.co.kr)의 신규과정인 ‘비즈니스 익스플로러(Business Explor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글리쉬 비즈니스 익스플로러는 학습레벨에 따라 3단계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중ㆍ상급자를 위한 ‘워킹 인 인글리쉬’와 ‘뉴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잉글리쉬’와 통합 코스 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각 단계별로 학습자가 매일 부딪혀야 하는 비즈니스 상황과 난이도를 조절해 듣기와 말하기 능력 향상은 물론 서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읽기학습도 가능하도록 기획되었다고 더존 측은 밝혔다.

 

또 비즈니스 영어에 포커스에 맞춤 제작된 교재와 원어민 교사의 1:1 연계 학습지도로 온/오프라인 학습의 장점을 모두 갖췄으며, 각 단계에 사용되는 교재는 실제 업무에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토픽과 함께 상황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스킬, 비즈니스 매너를 선별하여 제작되어 비즈니스 회화를 처음 접하는 대학생은 물론 다양한 직업 군의 성인들까지 효과적인 회화학습이 가능하다고 더존 측은 강조했다.

 

비즈니스 익스플로러는 단계별로 3권의 교재를 활용하여 학습하며, 1회 20분간의 1:1 원어민 화상교육을 통해 ▲토킹 포인트 ▲브레인스토밍 ▲컬쳐 포커스 ▲익스플로링 ▲리포팅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이루어지고 매 5유닛 마다 복습활동이 병행된다.

 

특히 중점적인 학습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오프라인 교육에서 불가능한 원어민 교사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전달되어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학습이 가능하며, 또 국제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문화가 미치는 영향과 역할을 학습활동에 반영해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차별점을 두었다고 더존 측은 설명했다.

 

한편, 더존E&H는 비즈니스 익스플로러 오픈을 맞이하여 10월 한달 간 신규과정 수강자 전원에게 수업에 필요한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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