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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코리아, 3x3 ‘스탠드 얼론 멀티비전’으로 시장 공략 강화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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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10-06 14:51:22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기업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 www.kioskkorea.kr)가 설치 및 유지 보수가 용이한 ‘스탠드 얼론 타입(Stand Alone Type)’ 멀티비전 시장공략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베젤 간격에 의한 화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수퍼내로우 베젤' 제품군들이 인기를 끌면서 대형 멀티비전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키오스크코리아는 설치 및 유지 보수가 용이하며 편의성을 위해 푸시 풀(Push-Pull) 기능을 갖춘 받침대(Bracket) 구조를 채택한 ‘스탠드 얼론(Stand alone)’ 멀티비전 제품을 공급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는 것.

     

    푸시 풀(Push-Pull) 기능을 적용한 스탠드 및 매립형 등 다수 단의 멀티 비전을 설치하면 보다 정밀하게 여러 화면간의 간극을 조정할 수 있으며, 흔들림 방지 가이드를 채택해 최초 설치 및 재 장착시에 디스플레이간의 충돌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고 애프터서비스(AS)가 전면에서 용이하게 이루어 질 수 있어 전체적인 경비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키오스크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키오스크코리아의 이명철 대표는 “최근 4x3, 3x3, 4x4의 스탠드 얼론 및 월 마운트(Wall mount) 타입의 멀티비전 제품을 시공하면서 키오스크코리아 만의 구조 기술을 적용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멀티비전의 공급에서도 수요자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의 확보를 통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키오스크코리아의 3x3 스탠드 얼론 타입 멀티비전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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