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0-07 15:16:15
삼성전자는 3D 모니터부터 시작하여 전문가용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한 제품, 2대의 PC에서 출력되는 화면을 하나의 모니터에서 보여주는 제품까지 고루 선보였다.
3D를 지원하는 T27A950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눈길을 끌었으며, 페스티발에 참석한 사용자들은 부스에 마련된 한게임의 ‘테라’를 직접 3D로 즐길 수 있는 시연대를 통해 삼성전자의 3D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외에 특이한 제품으로는 S27A850D가 있었다. 이 제품은 27인치형의 2560 x 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2대의 PC(또는 노트북)의 입력을 받아서 이 모니터에 2개의 영상을 동시에 출력해 주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라 볼 수 있다.
베타뉴스 유민우 (min10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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