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0-14 17:16:57
키오스크 솔루션 전문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 www.kioskkorea.kr)는 세로형으로 개발한 47인치(119.38cm) ‘투명 3D 디스플레이’를 국내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가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선보인 투명 3D 디스플레이는 기존 자사의 투명디스플레이에 3D 기능을 접목한 것으로, 홍보 또는 전시용 상품을 화면 뒤에 내장하고 투명한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실제 상품의 실물이나 견본을 판촉용으로 전시할 수 있어 입체적인 3차원 상품 판촉이 가능하다고 키오스크코리아 측은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의 이명철 대표는 “3D 디스플레이에 대한 이해가 일반인 사이에서 아주 높아진 시점에서 투명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신제품을 선보임에 따라 제조사에서 신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때 홍보효과를 최대한 확보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투명 3D 디스플레이’는 전시 및 이벤트용으로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 키오스크코리아가 출시한 47인치(119.38cm) ‘투명 3D 디스플레이’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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