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0-17 14:29:47
삼성전자가 스마트시대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을 스마트 기기 전 품목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한 스마트 통합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유스퀘어 광장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리그 ‘스마트 슈퍼스타에 도전하라!’ 페스티벌의 첫 번째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슈퍼스타에 도전하라!’는 가족, 친구, 연인 등 함께 참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 제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생활의 편리함과 행복을 체험하는 행사로, 삼성전자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미션을 통해 자사 스마트 제품의 강점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4일까지 전국 600여개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삼성 스마트TV 스카이프 영상통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던 이번 대회는 총 3,500명이 넘는 응모자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이벤트는 16일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22일), 대전(29일), 대구(11월 5일), 서울(11월 19일)에서 예선전이 열릴 예정이며 결승전은 11월 20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800만원(출고가 기준) 상당의 삼성 스마트 기기를 풀 패키지가 증정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슈퍼스타에 도전하라!’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기가 고객들에게 생활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최근 스마트폰으로 시작된 스마트를 가전 제품 전체로 확대해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고객들의 행복과 삶의 충족이 중요하다는 삼성의 스마트 철학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가 16일 광주광역시 유스퀘어 광장에서 실시한 '스마트 슈퍼스타에 도전하라'
이벤트 현장에서 참가 고객들이 행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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