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버블샷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행사장을 오픈하고 한가인과 함께하는 두 번째 ‘Mr.버블샷의 클린 어택’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Mr.버블샷의 클린 어택’은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Mr.버블샷’이 직접 찾아가 세탁물 수거 및 배송까지 제공하는 삼성 버블샷의 클린 서비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핵심기능인 ‘스마트워터샷’의 원리를 한 눈에 보여주는 대형 조형물을 비롯해 버블샷의 특장점을 알 수 있는 행사장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누구나 버블샷 기능 체험이 가능하다고 삼성전자 측은 밝혔다.

 

한편,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Mr.버블샷의 클린 어택’ 이벤트에는 세탁기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한가인이 23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마련된 행사장에 방문해 ‘Mr.버블샷’과 함께 클린 서비스 활동에 참여했으며, 퀴즈 및 팬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생활가전의 경우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장을 방문해야만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깬 찾아가는 클린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버블샷의 뛰어난 기술력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r.버블샷의 클린 어택’ 3차 행사는 오는 29~30일 리빙프라자 강서 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삼성 버블샷 사이트 (www.samsung-bubbleshot.com)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은 27일까지 진행된다.

 

▲ 한가인이 함께한 삼성 버블샷 ‘Mr.버블샷의 클린 어택’ 이벤트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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