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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미니 오디오로 딱! 마이크로 하이파이 시스템 LG전자 XA66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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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10-26 17:44:33

    작지만 알찬 기능 갖춘 미니 오디오


    90년대까지만 해도 일반 가정에서 오디오나 미니컴포넌트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음향가전기기었다. 이는 아직 PC의 활용도가 그리 크지 않고, 집에서 음악을 감상할 별다른 기기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PC 성능이 높아지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기가 늘면서 가정에서 점점 오디오, 미니컴포넌트가 사라지고 있다.

     

    그렇지만 PC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부팅, 프로그램 실행 등 여러 가지 선행 작업이 필요하고, 스마트폰 등의 휴대기기는 집에 들어오면 충전하기 바쁘다. 

     

    이런 때 가장 간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기가 바로 오디오다. 리모컨 한번만 눌러주면 즐겨 듣는 음악이 흘러나와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집에서 번거로운 작업 없이 음악을 감상하려는 이들을 위해 최근엔 미니컴포넌트보다도 크기가 작은 미니 오디오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미니 오디오 제품은 대다수의 제품이 중소기업에서 출시된다. 또한 크기, 성능, 기능 역시 제각각이라 미니 오디오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LG전자는 사용자의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 줄 마이크로 하이파이(Hi-Fi) 시스템 ‘XA66’을 출시했다. XA66은 고급스런 디자인과 크기에 비해 강력한 출력, 다양한 기능을 갖춘데 더해 LG전자의 높은 완성도를 경험할 수 있는 마이크로 하이파이 시스템이다.

    다재다능한 오디오 시스템, LG전자 XA66

    LG전자 XA66은 종전 오디오, 미니컴포넌트보다 더욱 작은 크기를 가졌지만, 보다 많은 기능을 가진 미니 오디오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집안에 한층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줄 수 있는 제품이다.

     


    ▲ 컴팩트한 크기가 인상적인 마이크로 하이파이 시스템

     

    LG전자 XA66은 ‘마이크로 하이파이 시스템’이란 이름처럼 정말 작은 크기에 음악을 듣기에 알맞은 알찬 기능을 담은 제품이다. 가정에서 음악을 감상하기 알맞은 편리함을 담아 보다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 오디오 시스템 답게 CD 플레이어를 갖췄다

     

    이 제품은 집에서 음악 감상을 보다 쾌적하게 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이다. 때문에 음악 CD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어 기능을 필수로 갖췄다. CD 플레이어는 일반 CD는 물론, CD-R, CD-RW 등 다양한 타입의 CD를 읽을 수 있는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 깔끔하고 알기 쉽게 구성된 전면 컨트롤 스위치

     

    제품 전면은 그레이와 블랙의 조화로 고급스런 느낌의 생김새를 뽐낸다. 조작부 역시 직관적인 구성을 통해 별도의 설명서 없이도 편리하게 쓸 수 있게 꾸며져 있다.

     


    ▲ USB 메모리를 연결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 XA66은 음악 CD는 물론, FM 라디오, USB 메모리를 통한 MP3, WMA 파일 재생이 가능해 음악을 듣기에 편리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특히 USB 메모리에 음악 파일을 담아 재생할 수 있어 최신곡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USB 단자는 메모리 연결을 통한 음악 재생 뿐만 아니라 FM 라디오나 음악 CD를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나 음악 CD의 트랙을 USB 메모리에 녹음해 나만의 앨범을 만들 수 있는 점도 제품의 큰 특징이다.

     

    이 외에도 USB 단자 옆에는 외부기기를 연결해 들을 수 있는 음성 입력단자도 갖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멀티미디어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 작지만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좌·우 스피커

     

    이 제품은 미니컴포넌트보다도 작은 크기를 가졌지만, 크기에 어울리지 않는 강력한 출력을 뽐내는 스피커를 갖췄다. 좌·우 스피커를 합친 최대 출력은 무려 60W로 음량을 최대로 높이면 웬만한 가정의 거실을 쩌렁쩌렁 울릴만한 박력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인 오토 이퀄라이저 기능

     

    LG전자 XA66은 ‘오토 이퀄라이저’라는 기능을 갖췄다. 이 기능은 재생되고 있는 음악의 성향을 자동으로 파악해 각 장르에 맞게 최적화된 음향 효과를 통해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덕분에 곡의 장르가 바뀐다고 해도 별도로 이퀄라이저를 변경해야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 더욱 풍부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미니 오디오 = LG전자 XA66은 작은 크기에 다양한 매력을 갖춰 사용자의 시선을 끌 만한 매력을 풍기는 제품이다. 음악을 듣기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줌은 물론, 힘 있는 소리를 통해 사용자의 귀를 즐겁게 한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풍기는 마이크로 하이파이 시스템을 통해, 가정에서 보다 안락함을 느끼며 편안히 음악 감상에 몰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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