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우성엔터프라이즈(www.woosungent.co.kr)가 홈플러스와 함께 자사의 ‘위큐브(Wecube)’ 42인치 LED TV의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보급형 TV로 선정된 바 있는 위큐브 42인치 LED TV(모델명 EKA-42BFBU)를 5만원 할인된 81만 9,000원에 판매하는 행사.

 

특히 새롭게 선보인 32인치 LED TV 모델도 홈플러스 온라인 스타일몰(www.homeplus.co.kr)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우성엔터프라이즈 측은 밝혔다.

 

우성엔터프라이즈 42인치 LED TV EKA-42BFBU 5ms의 빠른 응답속도와 풀HD 영상(1,920×1,080)을 시청할 수 있으며, 새로 출시한 32인치 모델은 HD(WXGA)화질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LG디스플레이의 IPS패널을 적용하고 국내생산으로 신뢰도를 높였으며, HDMI와 컴포넌트, D-Sub, S비디오, USB 등 다양한 입력 단자를 제공해 TV는 물론 비디오 게임기나 DVD 플레이어, PC 등 다양한 영상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고 우성엔터프라이즈 측은 밝혔다.

 

우성엔터프라이즈 허명회 부장은 “당사는 도시바, 샤프, 파나소닉, 필립스 등 전세계 글로벌 종합 가전업체들에 ODM 방식으로 TV용 부품을 1,000억원 이상 공급하는 기술력이 확보된 중견기업”이라며 “이번에 홈플러스에 출시된 32/42형 LED TV 제품 외에도 스마트/3D TV등 소비자 선호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곧이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우성엔터프라이즈 42인치 LED TV 위큐브 EKA-42BFBU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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