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제조기업 오리온텔레콤(WWW.POTALION.COM)이 23형크기의 ‘포탈리온’ LED 모니터 신모델을 이달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포탈리온 OTL2302W는 23형 LED모니터로 16:9 화면비의 1,920×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5ms의 응답속도와 상하 170도, 좌우 160도의 시야각을 지원한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에 플랙 하이그로시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했다고 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포탈리온 OTL2302W는 버튼 하나로 화면 비율을 4:3으로 고정할 수 있는 원터치고정종횡비 기능을 지원하며, 28W에 불과한 소비전력과 1W 미만의 대기전력으로 가정용 PC 모니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오리온텔레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23형 LED 모델인 OTL2302W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청에 귀기울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리온텔레콤 포탈리온 OTL2302W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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