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1-04 15:20:06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가 자사의 27인치 LED 모니터 ‘심미안 QH270’ 시리즈 일부모델의 칩셋을 업그레이드해 호환성 및 안정성을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칩셋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QH270-IPSBS, QH270-IPSB, QH270-Lite의 3개 모델로, 기존에는 모니터 보드에 4개의 IC 칩을 사용한 것을 업그레이드를 통해 1개의 IC 칩으로 단일와한 것이 특징.
덕분에 하나의 고성능 칩으로 2,560×1,440 WQHD 해상도의 LED 패널을 모두 제어할 수 있게 됐으며, 하드웨어 안정성이 높여져 불량률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아치바 측은 밝혔다.
또 기존 일부 제품에서 문제가 됐던 호환성 문제도 이번 업그레이드를 더욱 향상됐으며, 발열 또한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
아치바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4칩 기반의 LED 모니터는 특수한 경우에 호환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심미안 QH270-IPSBS, QH270-IPSB, QH270-Lite 모델의 원칩 업그레이드로 인해 한층 향상된 성능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아치바코리아 QH-270 시리즈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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