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마케팅, 판매유통전문 가림토(www.karimto.com)가 LG전자의 초소형 프로젝터 ‘HW300TN 미니빔TV’의 가격을 90만원대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HW300TN 미니빔 TV는 780g의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로 휴대가 용이한 모바일 프로젝터로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해 HD 화질을 구현했으며,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기능을 내장해 스마트하드(외장하드)나 USB 메모리를 꽂아 그 안에 담긴 풀HD급 동영상도 바로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HDTV 튜너를 내장해 안테나를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든 대형 화면으로 HDTV 시청이 가능하며, 무선랜 및 DLNA 기능을 지원해 이를 지원하는 PC나 NAS(넷하드)에 저장된 각종 콘텐츠를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 파일뷰어 기능도 탑재해 USB 메모리 등에 담긴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을 읽을 수 있어 PC 없이 프레젠테이션도 가능하다. 광원으로 사용한 LED 램프는 하루 4시간 사용 시 약 20년 가량 사용이 가능해 램프교체로 인한 유지비용 부담도 거의 없다.

 

한편, HW300TN 미니빔 TV는 주요 오픈마켓 및 대형 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외에서 HDTV 수신을 도와주는 휴대용 DTV 안테나가 함께 제공된다.

 

▲ LG전자 HW300TN 미니빔 TV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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