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1-08 10:03:51
프린팅 솔루션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 이하 오키)가 제품 전시와 판매, 서비스센터의 기능이 결합된 공식 솔루션 데모센터 겸 A/S센터(okitoner.co.kr)를 강남구 개포동에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오키 강남 데모센터는 작년 개설한 용산 전자상가 데모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오키의 개인용 프린터에서부터 기업, 전문가용 프린터 및 복합기 등 전 제품이 전시되며 방문객이 1:1 제품 시연을 통해 프린터와 복합기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명함재단기, 열전사프린팅, 아노토펜 솔루션 등 오키 프린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관련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전문 사용자들의 편의를 강화했다고 오키 측은 밝혔다.
한국오키시스템즈 유동준 대표는 “지난해 개관한 용산 데모센터에 이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오키의 LED 프린팅 기술을 소개하고자 강남 솔루션 데모센터를 개설하게 되었다”며, “오키의 솔루션 데모센터를 통해 기존 사용자는 한층 강화된 편의를 제공받는 한편, 일반 소비자에게는 오키의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가까운 시일 내에 부산에서도 솔루션 데모센터의 오픈을 준비 중이며, 이후 지방에도 순차적으로 오키 솔루션 데모센터 개관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키는 이번 강남 솔루션 데모센터 개관 및 자사의 2011년형 A4 LED 컬러복합기 신모델 MC561dn 출시를 기념해 구형 프린터 및 복합기 반납 시 20만원을 할인(200대 한정)받을 수 있는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오키 강남 솔루션 데모센터 내부전경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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