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0일부터 나흘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2011에는 국내 그래픽카드 판매 1위의 국산 브랜드인 이엠텍이 넥슨, 엠게임, 엔씨소프트의 데모용 PC에 자사의 제품군을 협찬하였고, 특히 엠게임 부스에서는 이엠텍의 다양한 제품군이 전시 되어 눈길을 끌었다.

 

<엠게임의 신작 무협 MMORPG 열혈강호2>

 

이번 전시회에서 엠게임은 자사의 히트작인 열혈강호의 후속작 열혈강호2를 선보였다. 화려한 3D효과를 보여주는 열혈강호2의 원활한 구동을 위해 엠게임은 이엠텍의 XENON 지포스 GTX560 Master D5 1GB를 채택하였다.

 

 

또한 자사의 부스 내부에 이엠텍의 그래픽카드 솔루션을 함께 전시하여 열혈강호 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엠텍의 홍보팀 오병찬 팀장은 지스타 현장에서의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다.

“현재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은 해외 브랜드들의 거센 공격으로 국산 브랜드들이 다 사라지고 있는 상태이다. 해외 브랜드 사이에서 유일하게 국내 브랜드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엠게임 측이 자사의 신작 게임인 열혈강호2의 데모를 위해 이엠텍 그래픽카드를 선택했다는 것에 우리는 매우 고무되어 있다”고 전한 뒤에,

“앞으로도 이엠텍을 지켜봐 주기 바란다. 이엠텍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대한민국의 그래픽카드 1위 업체답게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들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베타뉴스 유민우 (min10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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