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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 클럽 시스템 업데이트


  • 이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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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11-14 13:55:41

    JCE는 인기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클럽 시스템’ 업데이트를 마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 3종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용자들이 원하는 팀 색깔을 기반으로 클럽간의 뜨거운 경쟁을 그려 낼 ‘클럽 시스템’. 클럽원들의 포지션과 개인기를 바탕으로 보다 변화무쌍하고 치밀한 전술 구사가 가능한 ‘클럽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다.
     
    모두에게 열려있는 '프리스타일 풋볼' ‘클럽 시스템’의 참여 방식은 크게 ‘클럽 창단’과 ‘클럽 입단’으로 나뉜다. 레벨 11이상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클럽을 창단하고, 클럽장으로 활약할 수 있다. 그리고 레벨에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는 자신의 연고지(FA)에 기반을 둔 기존 창단 클럽에 ‘클럽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다.
     
    클럽간의 경쟁인 ‘클럽전’은 상시로 운영되며, 클럽원들의 초대를 통해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클럽전에서 승리할 경우 클럽 랭킹에 영향을 미치는 ‘클럽 성과 점수’를 얻게 되며, 클럽의 수준을 보여주는 ‘최종 클럽 랭킹’은 한 달에 한번씩 산정될 예정이다. 또한 승강제가 가능한 디비전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월별 성적에 따라 강등 또는 승격될 수 있다.
     
    클럽 시스템에는 △클럽원 접속 알림 △채팅 알림 △소속된 클럽에 포인트 기부 등과 같이 이용자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기능도 대거 포함되었다. 특히 클럽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클럽 포인트는 ‘클럽 유니폼’ 구매와 같은 클럽만의 활동을 도모할 수 있어 게임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쌓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JCE는 클럽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11월 30일까지 이벤트 3종을 실시한다. △ 클럽 가입하기, 첫 클럽전 치르기 등의 미션이 주어지는 ‘클럽미션’ △실제 유명 클럽의 이름을 사수할 수 있는 이벤트 ‘클럽장들이여! 지구상 가장 레어한 클럽명을 사수하라!’ △하루 3승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스폰서 아이템을 지급하는 ‘클럽데이’가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여러 차례의 간담회와 테스트 서버를 운영하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파악하고 그들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클럽 시스템을 선보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플레이 스타일이나 지역 연고 특성을 살린 다양한 클럽을 창설하며, <프리스타일 풋볼>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거듭나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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