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1-22 16:05:11
삼성전자가 오는 25일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자사 시스템에어컨 모델 윤종신과 함께 토크 콘서트 ‘클린스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린스쿨’은 삼성의 음이온 제균 기술인 ‘바이러스닥터’를 탑재한 삼성 시스템에어컨이 도심 속 청정공간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클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업을 위해 청결한 환경조성이 중요한 학생들에게 깨끗한 바람의 필요성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내 인생의 깨끗한 바람’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의 형태로 진행되며, 무대에는 삼성 시스템에어컨 모델 윤종신이 직접 올라 자신의 경험담을 통한 조언과 방송인으로서의 에피소드 소개, 또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이고 있는 재치 있는 입담과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관계자는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삼성 시스템에어컨을 통한 깨끗한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힘이 될 수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윤종신과의 유쾌한 소통을 통한 입시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지한 조언들도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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