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1-29 15:51:48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현재 KBS2 채널서 방영중인 신하균, 최정원 주연의 월화드라마 ‘브레인’에 자사의 모니터 제품군을 협찬했다고 29일 밝혔다.
정통 의학 드라마인 ‘브레인’은 뇌를 다루는 신경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로 성공을 향한 욕망에 사로잡힌 신경외과 전문의 이강훈이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드라마 속 주무대인 신경외과 수술실 및 사무실 등에서 알파스캔 모니터를 만날 수 있다고 알파스캔 측은 밝혔다.
이번에 브레인에 출연한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LED24’는 지난해 2월 출시된 이래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알파스캔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24형 크기의 화면에 LED 백라이트를 적용했으며, 전후면 전체의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 마감과 두께 15.0mm의 슬림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1,920×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한하는 화면은 2ms의 빠른 응답속도와 5백만대 :1의 동적 명암비를 제공하며, HDCP를 지원하는 최신 HDMI 입력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디지털 영상과 사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알파스캔은 문화 예술 사업 지원을 위해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모니터를 협찬하고 있다”며, “드라마에서의 노출로 알파스캔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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