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2-12 15:50:24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이 PC방을 겨냥해 풀HD를 지원하는 32인치(81.3cm) LCD모니터 ‘디존아이 I320FIPSM’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32인치 LCD모니터 ‘디존아이 I320FIPSM’는 슈퍼 PVA(Patterned Vertical Alignment) 패널을 채택하고,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으로 을 적용시켜 어느 곳에 두어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
특히 1,920×1,080 풀 HD 해상도와 더불어 8ms의 응답속도로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 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16:9의 화면비율을 제공해 영화를 감상하거나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 4:3 고정종횡비기능도 제공해 기존 콘텐츠 역시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디존아이 I320FIPSM는 500만:1의 동적 명암비를 지원해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볼 수 있으며, 430칸델라(cd/㎡)의 밝기에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좌우 3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도 갖춰 별도의 스피커 없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영상 입력으로는 HDMI와 DVI, D-SUB 등을 갖춰 PC 뿐만 아니라 게임 콘솔 등과도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벽걸이용 베사 홀과 모니터가 좌우로 회전하는 스위블 스탠드를 채택했다.
디지털존 김종수 본부장은 “디존아이 I320FIPSM 모니터는 풀 HD의 선명한 해상도와, 8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해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면 제공하고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16:9의 화면비율을 지원한다”라며 “특히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해 PC방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존아이 I320FIPSM의 소비자 가격은 35만 5,000원이며 컴퓨존 및 아이코다, 죠이젠 등 주요 PC 쇼핑몰과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된다.
▲ 디존아이 I320FIPSM LCD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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