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2-16 15:02:13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디스플레이랜드(대표 유성호, www.diple.co.kr)가 토종 모니터 브랜드 엑스스타(X-Star) 시리즈의 신형 21.5인치(56cm) LED 모델인 ‘X-Star DL2200LED IPS’와 ‘X-Star DL2200LED’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엑스스타 21.5인치 LED모니터 2종은 풀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LED패널을 채택해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하는 한편, 유해 전자파와 소비전력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고급스런 하이글로시 마감을 적용해 어느 곳에 배치에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엑스스타 DL2200LED IPS’ 모델은 광시야각까지 지원해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지원하며, 일판 패널을 채택한 ‘엑스스타 DL2200LED’는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한다. 2종 모두 1만:1의 동적 명암비로 보다 심도 깊은 화면을 제공하며, 250칸델라(cd/㎡)의 밝기로 밝고 선명한 텍스트 및 이미지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도 16:9 비율의 화면을 4:3으로 전환할 수 있는 모드를 제공하며, 2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춰 별도의 스피커 없어도 생생한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랜드의 유성호 대표는 “21.5인치 LED모니터 2종은 저렴한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디스플레이랜드는 우수한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디스플레이랜드 엑스스타 21.5인치 LED 모니터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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