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 자회사인 네오싸이언이 지난 12월 15일 국내 정식 발매를 실시한 앱스토어 게임 ‘판타지 아쿠아’가 스마트 폰 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판타지 아쿠아’는 출시 4일 만에 T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2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사용자 평점 또한 별 5개로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게임성이 입증되며 현재 T 스토어 3위, 올레마켓 6위, 총 다운로드 7만 건으로 계속해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판타지 아쿠아’는 바다 속 물고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물고기와의 친밀도를 높여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육성시킬 수 있다. 게임을 접한 유저들은 ‘옛날 아쿠아 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새로운 방식의 물고기 게임이라 너무 기대된다’, ‘캐릭터도 귀엽고 중독성이 있다’라는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유저와 소통할 수 있는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가 인기 요소인 것 같다. 앞으로도 판타지 아쿠아와 같은 차별화된 시스템과 좋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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