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2-21 18:16:39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소비전력을 크게 줄인 울트라 슬림 디자인의 21.5형 LED 모니터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SLED22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SLED22D는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 마감처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과 더불어 일반 LCD 모니터의 절반 수준인 15.0mm(초박부 기준)의 울트라 슬림 두께가 특징인 LED 모니터다.
16:9 비율의 21.5형 크기의 화면은 1,920×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5백만:1의 동적 명암비로 더욱 선명하고 생상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버튼 하나로 화면의 4:3비율 전환이 가능해 이전 콘텐츠나 영상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터치식 OSD 버튼을 채택해 조작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켰으며, DVI와 D-SUB 입력을 갖춰 아날로그와 디지털 입력 모두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프레스티지 TSLED22D는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CCFL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일반 모니터 대비 약 50% 정도 전력소모량을 줄였으며, Eco(절전) 모드로 사용시 추가로 45%의 전기 요금 절감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대기전력도 정부 규정인 1.0W에서 80%를 더 절감한 0.2W에 불과하다.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그동안 고사양에 집중되어 있었던 21.5형 라인업을 다양한 스펙의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업고객들과 아직 CRT및 CCFL LCD를 사용하시는 고객들에게 가격부담 없이 LED를 사용하는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SLED22D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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