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디스플레이 브랜드 탑싱크(TopSync) 제조사 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이 최근 LED TV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서 직접 생산한 32형 풀HD LED TV를 GS샵을 통해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GS샵을 통해 선보일 ‘ORL3200HTV’는 이달 출시 예정인 백색 LED 백라이트를 채택한 32형 풀HD LED TV 모델로, 1,920×1,080 해상도와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의 LED TV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본래 소비자가 79만 9,000원인 제품을 30만원 할인한 49만 9,000원에 판매하는 등 풀 HD LED TV 시장을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오리온정보통신 측은 밝혔다.

 

ORL3200HTV는 LED 백라이트와 풀HD 해상도, 광시야각과 더불어 3개의 HDMI 입력과 USB 2.0 단자, 컴퍼넌트 단자 등 다양한 입력을 지원하며, 소비전력은 65W에 대기전력이 0.3W에 불과하다.

 

또 부가기능으로 잠금 장치와 별도의 취침예약이 없이 3시간 동안 조작이 없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등 의 기능을 제공해 에너지 절약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12월 26일부터 2012년 1월 1일까지 GS샵에서 2012대 한정으로 예약 판매될 ORL3200HTV는 5대 특전 행사로 ▲기간 내 구입 시 79만 9,000원→49만 9,000 할인 ▲ KB카드 5% 청구할인 서비스(12월30일까지) ▲상품평 작성 시 적립금 1만원 증정 ▲무상서비스 2년으로 연장 ▲ 일반 리모컨을 통합 리모컨으로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리온정보통신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신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청에 귀 기울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GS샵에서 단독 한정판매를 진행할 오리온정보통신 ORL3200HTV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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