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가 인터파크 회원을 대상으로 3D 프로젝터 실속 구매 이벤트인 ‘10-10-10(텐-텐-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12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벤큐의 3D 프로젝터인 ‘MX511’ 모델을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10개월 무이자 할부와 10M HDMI 케이블 무상증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벤큐 MX511은 가정이나 SOHO 환경에서 실감나는 3D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2,700안시의 밝기와 3,000대 1의 명암비 및 XGA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

 

특히 6분할 컬러휠을 채택해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다 화사한 색감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HDMI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PC는 물론 DVD 플레이어, 콘솔 게임기 등의 콘텐츠를 HD 화질로 즐길 수 있다고 벤큐 측은 강조했다.

 

또 최대 6,000시간의 램프수명과 2년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해 유비지용을 줄이고 오랬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벤큐 MX511 프로젝터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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