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1-03 15:04:00
12월 31일 기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통합 다운로드 150만 건을 돌파, 작년 11월 24일 100만 건 돌파에 이어 한달 남짓한 기간 동안의 기록으로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는 것.
특히, 유저들이 등록한 게임 데이터를 통해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게임모드 ‘래더리그(PVP모드)’를 곧 선보일 계획으로, 지속적인 상승세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래더리그’는 경기 승패에 따라 총 14개의 등급과 랭킹이 부여되며, 일정 경기 수 승리시마다 골든볼과 블루를 보상 지급한다.
게임 진행 방식은 자동매칭과 특정 상위 랭커와의 선택 매칭, 회원번호를 통한 친구 매칭 등 다양한 방식 중 선택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선수들의 실명과 사진, 경기기록을 도입해 사실성을 극대화 한 점이 주요 인기 요인”이라며 “2011년 선수 로스터 업데이트에 이어 최근에는 일구회 소속 선수들의 라이선스도 추가해 전설의 선수들을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한게임 런앤히트'를 통해 더 재미있는 ‘손 안의 진짜 야구’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순금메달과 겨울레포츠 이용권, 구단 유니폼과 게임아이템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2011 런앤히트 어워드’ 이벤트((http://brand.smart.hangame.com/promotion/runandhit.nhn)를 진행중으로 '한게임 런앤히트' 이용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식도 자신의 타자와 투수 라인업을 스마트 한게임 공식 블로그에 업로드 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한게임 런앤히트'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KBO와 선수협, 일구회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해 4,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은 물론 경기기록 등을 게임내에 적용했으며, 선수 트레이드와 스카우트, 라이벌 구도, 각 구장 배경 등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사실감을 극대화 했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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