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1-04 11:16:42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이 풀HD TV 기능을 갖춘 27인치(68.58cm) LED모니터 ‘디존아이 I270FTNT’와 32인치(81.28cm) LCD 모니터 ‘디존아이 I320FIPST’ 등 대형 모니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2종은 16:9 비율의 1,920×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배치에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특히 풀HDTV기능을 제공해 별도로 TV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고 디지털존 측은 강조했다.
27인치(68.58cm) LED모니터 ‘디존아이 I270FTNT’는 무결점 LED패널을 채택해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하고 유해 전자파와 소비전력을 줄인 것이 특징으로, 4ms의 응답속도와 500만:1의 동적 명암비, 250칸델라(cd/㎡)의 밝기를 제공한다. 또 좌우 170도, 상하160도의 시야각을 제공하며, 좌우3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 스피커 없이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32인치(81.28cm) LCD모니터 ‘디존아이 I320FIPST’는 5ms의 빠른 응답속도와 500만:1의 동적명암비, 450칸델라(cd/㎡)의 밝기를 제공하며,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에 좌우10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췄다.
디지털존 김종수 본부장은 “신제품 2종은 TV기능이 지원되는 LED 및 LCD모니터로, 일반가정의 거실은 물론 개인방 등에서 모니터와 세컨드 TV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한 제품”이라며 “특히 성능대비 가격 이 저렴해 사용자층으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HDTV 수신 기능을 갖춘 디존아이 I270FTNT(왼쪽) 및 디존아이 I320FIPST(오른쪽)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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