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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비스 1호게임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오픈 10분 만에 '일냈네~'


  • 이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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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1-05 16:16:27

    새해 첫 공개 서비스 게임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가 오픈 10분만에 동접자 1만명이 돌파하는 등 시작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5일 14시에 공개서비스를 개시한 FNO는 공개서비스 시작부터 폭발적인 접속이 이어졌고, 실제로 10분만에 접속유저 1만을 돌파했다. 이에 서비스사인 그라비티는 유저들의 원활한 접속을 위한 서버 추가를 실시했다.
     
    2012년의 첫 번째 공개서비스 타이틀인 FNO는 대만에서는 2010년 ‘대만 온라인 게임 대상’ 수상과 더불어 온라인 게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일본에서도 다양한 매체에서 온라인 게임 부문 1위를 달성한 바 있어, 해외 시장의 인기를 그대로 한국에서도 이어가는 분위기다.
     
    FNO는 금일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는 ‘Live 투표’도 진행된다. 20레벨이 된 후에도 FNO가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유저들의 숫자가 1,000명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정식서비스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회사측에서는 이번 공개서비스 진행 기간 길드 및 파티를 맺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소한의 유저가 단 1,000명만 있어도 성실히 서비스에 임한다는 입장이다.
     
    그라비티 한국사업부 사업2팀 손병선 팀장은 “많은 유저분들의 성원에 힙입어 오픈한 지 10여분 만에 접속 가능 인원을 돌파하여 준비하고 있던 서버를 신속하게 추가하였으며, 사전에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FNO 유저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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